관리는 지위가 생기면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. 병이 조금 낳을 만하면 마음을 놓아 오히려 중하게 되기 쉽다. 증자(曾子)가 한 말. -소학 오늘의 영단어 - proceedings : 소송절차, 변론, 의사록오늘의 영단어 - palace : 궁, 궁전거지 옷 해 입힌 셈 , 갚음을 바랄 수 없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풂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passage : 통과, 통행, 수송, 운반, 통행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,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saparate : 분리하다, 나누다옛날부터 국가의 융흥(隆興)은 위정자의 덕의 후박(厚薄)에 의한 것이지 나라의 대소(大小)에 의한 것은 아니다. 후한(後漢)의 장군 등우(鄧禹)가 한 말. -십팔사략 두 사람이 진정으로 마음을 같이 한다면 그 예리함은 굳은 쇠도 끊는다. 마음이 같은 그들의 말은 향기롭기가 난초와 같은 것이다. 공자가 한 말. -역경 방약무인( 傍若無人 ).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,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. 큰 뜻을 품은 왕(王)맹(猛)이란 사람이 동진(東晋)의 무장(武將) 항온(恒溫)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. 십팔사략(十八史略)에 나오는 말. -사기